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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골 뉴스

식중독 예방법 무더운 여름, 식중독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만큼 우리 몸을 건강히 보호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손 씻기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니 외출 후, 식사 전,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두 번째. 음식은 고온으로 조리해먹고 차게 보관 할 경우 4℃ 이하로 보관해야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부엌에서 사용하는 조리대,도마, 칼, 행주 등 각별히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가급적 육류나 어패류를 만지지 않고 위생용 장갑을 끼고 조리를 해야 한다. 세 번째. 물을 잘 못 마셔도 식중독에 노출 될 수 있으니 물은 꼭 100℃이상 끓여 마셔야 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통해 모두 식중독에 걸리지 않길 소망한다. 주민기자 윤쾌 더보기
‘으뜸 판두리’ 소개합니다~ - 판암2동 캐릭터 판암2동 캐릭터‘으뜸 판두리’가 탄생됐다. 지난 3월 판암2동을 대표할 수 있는 동 캐릭터 만들기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동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했다. 이 공모를 주관한 판암2동 캐릭터 선정 주민협의체에 심사를 거쳐 ‘으뜸 판두리’(발표자 행정복지센터 곽용준 직원)가 최종 선정됐다. ‘으뜸 판두리’는‘판암천’에 놓인 널따란 돌다리에서 태어난 귀염둥이라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름은‘판암2동 귀염둥이’를 줄여서‘판두리’,‘으뜸’은 호를 붙혔다. ‘으뜸 판두리’의 머리에는 상모돌리기에 쓰는 상모다. 또한 지난 6월 14일 동구청에서 개최한 ‘캐릭터 자랑대회’에서 판암2동 캐릭터‘으뜸 판두리’가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을 시작으로‘으뜸 판두리’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민기자 유끼꼬 더보기
나태주 시인의 ‘詩’삶의 지혜- 제12회 판암동 '시가 익어가는 마을' 지난 6월28일‘인문학,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나태주 시인 특강과 정진채 가수 공연이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 라운,지(Round.G)카페에서 열렸다. ‘시가 익어가는 마을’은 판암사랑하자 네트워크, 판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인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반 9명이“나태주 시인을 강사로 모시고 싶습니다”라는 의견으로 시작됐다. 시인학교에 참여한 정명숙씨가 사회를 맡았고 지역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인호 동구청장, 유승희 의원 및 귀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인원수 제한이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Youtube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했다. 생중계를 통해 대전대암초등학교와 대전가오중학교, 동신.. 더보기
자원활동가가 운영하는 동네 오아시스 -'쓱쓱카페'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지역 주민이 직접 내리는 커피를 판매하는‘쓱쓱 카페’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 3층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초부터 운영한‘쓱쓱 카페’는 지역주민 15명의 주부들의 활동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귀가시간을 고려해‘쓱쓱 카페’는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된다. 음료 가격은 1,000원부터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한 음료 값은 카페 운영비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쓱쓱 카페’공간에서‘플리마켓’도 운영되고 있다. 이진희 주민이 뜨개질로 직접 만든 가방과 김민남 주민이 기부한 아이들의 옷도 판매되고 있다. ‘쓱쓱 카페’담당자 최수연 사회복지사는“작년에 오픈을 기획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미루게 되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하는 동안 자.. 더보기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 세대 알려주세요! -4단지 저장강박세대 청소, 모니터링- 4단지 저장강박세대에 청소를 4단지 마이홈센터,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대전세연로터리클럽이 함께했다. 청소후 저장강박세대 주민의 저장강박증 치료를 위해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이 사례관리를 통한 모니터링을 올해 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저장강박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생활쓰레기, 폐기물들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물건을 계속적으로 쌓아놓고 생활하는 세대를 저장강박세대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이를 정신장애의 하나로 인정하여 저장강박이란 용어로 칭하고 있다. 이러한 저장강박세대는 바퀴벌레, 쥐 등이 서식하여 주민의 건강과 위생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악취와 소통단절 등으로 주변 이웃에게도 피.. 더보기
교통사고로 보행자를 지켜요 -'안전속도 5030' 시행- 전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이 지난 4월17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도심부 일반도로에서는 시속50㎞이사로,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이하로 제한한다. 제한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한국의 보행자 사망자 수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사망자 수는 노르웨이가 0.2명, 스웨덴 0.3명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5명이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속도 5030’이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안전속도 5030'시범 운영을 벌인 결과 전.. 더보기
함께하는 공간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 함께하는 공간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 -오아시스평가단 마을현황 미디어토론회-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이 생겼다. LH대전,중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가 주민들의 편의시설 위해 조성됐다. 이로 인해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에 대한 토론회 '오아시스평가단 마을현황 미디어토론'이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주관으로 지난 3월17일 진행됐다. 전동휠체어 탑승자가 운전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시설물이 파손한 일이 점점 일어난다. 이 기계로 전동휠체어 연습장이 조성됐다. 이름은 전동휠체어 연습장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 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와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야자수매트 트랙이 있는 주민들이 쉼터다. .. 더보기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생겼다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생겼다 -대전어린이 장남감도서관 판암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3월4일 '대전어린이 장난감도서관'판암점(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을 개소했다. 판암역 인근의 유락프라자 3층에 위치한 '대전어린이 장난감도서관'판암점(팀장 정지연)은 숲을 테마로 한 오감자극 놀이체험 공간, 부모님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시간제보육실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내용을 자세히 알아봤다.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가입후 이용가능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점심시간(12시~13시)이 제외하고 가능하다. 48개월미만 영유아 장난감(대형 자동차, 블럭 등)을 1인최대 2점은 대여를 할 수 있다. 놀이체험실은 만5세이하 영유아, 보호자가 이용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