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2동 캐릭터‘으뜸 판두리’가 탄생됐다.
지난 3월 판암2동을 대표할 수 있는 동 캐릭터 만들기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동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했다.
이 공모를 주관한 판암2동 캐릭터 선정 주민협의체에 심사를 거쳐 ‘으뜸 판두리’(발표자 행정복지센터 곽용준 직원)가 최종 선정됐다.
‘으뜸 판두리’는‘판암천’에 놓인 널따란 돌다리에서 태어난 귀염둥이라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름은‘판암2동 귀염둥이’를 줄여서‘판두리’,‘으뜸’은 호를 붙혔다. ‘으뜸 판두리’의 머리에는 상모돌리기에 쓰는 상모다.
또한 지난 6월 14일 동구청에서 개최한 ‘캐릭터 자랑대회’에서 판암2동 캐릭터‘으뜸 판두리’가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을 시작으로‘으뜸 판두리’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민기자 유끼꼬
'판암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중독 예방법 (0) | 2021.08.17 |
---|---|
나태주 시인의 ‘詩’삶의 지혜- 제12회 판암동 '시가 익어가는 마을' (0) | 2021.08.17 |
자원활동가가 운영하는 동네 오아시스 -'쓱쓱카페' (0) | 2021.08.17 |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 세대 알려주세요! (0) | 2021.05.27 |
교통사고로 보행자를 지켜요 -'안전속도 5030' 시행-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