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암골 뉴스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생겼다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생겼다

-대전어린이 장남감도서관 판암점-

 

< 대전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판암점 놀이체험실모습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3월4일 '대전어린이 장난감도서관'판암점(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을 개소했다. 

판암역 인근의 유락프라자 3층에 위치한 '대전어린이 장난감도서관'판암점(팀장 정지연)은 숲을 테마로 한 오감자극 놀이체험 공간, 부모님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시간제보육실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내용을 자세히 알아봤다.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가입후 이용가능한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점심시간(12시~13시)이 제외하고 가능하다. 48개월미만 영유아 장난감(대형 자동차, 블럭 등)을 1인최대 2점은 대여를 할 수 있다.

 

놀이체험실은 만5세이하 영유아, 보호자가 이용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 당일 예약자가 없으면 이용을가능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차는 10:00 11:30 2차는 13:30~15:00 3차15:30~17:00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영유아 2천원 보호자 1천원이다.

 

시간체보육은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지난 4월5일부터 시간제 반이 운영 시작됐다.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 영아이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PC,모바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본인부담 시간당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지연팀장은 "동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042-286-9020에 하면 된다.

 

주민기자 유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