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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골 뉴스

함께하는 공간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

함께하는 공간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

-오아시스평가단 마을현황 미디어토론회-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이 생겼다. LH대전,중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가 주민들의 편의시설 위해 조성됐다. 이로 인해 전동휠체어 주행연습장에 대한 토론회 '오아시스평가단 마을현황 미디어토론'이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주관으로 지난 3월17일 진행됐다.

 

전동휠체어 탑승자가 운전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시설물이 파손한 일이 점점 일어난다. 이 기계로 전동휠체어 연습장이 조성됐다. 이름은 전동휠체어 연습장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 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와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야자수매트 트랙이 있는 주민들이 쉼터다.

이 공간 활용위한 토론회에 전동횔체얼어 주행연습장을 조성한 입장으로 4단지 마이홈센터 노일호 센터장이, 전동휠체어 탑승자 입장에서 오아시스평가단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주가 설치

전동휠체어 충전기 주리에 비가림막은 설치할 예정이다. 겨울에는 주행연습장 바닥이 미끄러운 것을 대비한 문제도 검토중이다. 화장실은 실치할 경우 공과금 문제, 야간에 일어난 수 있는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점이 있어서 화장실은 설치않은 방향으로 차후에 검토됬다.

 

-관리주체

전동휠체어 연습장을 이용한 주민들이 관리할 자격이 있다. 다만 전동휠체어 탑승자 분들이 동호회를 결성하여 규칙과 안전수칙을 정하고 운영할 수 있다면 맡기고 도와줄 생각이 있다.

 

-홍보 계획

주민들에게 알기위해 방송 또한 4단지 각 동 게시판에 홍보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용한 주민들에게 노일호 센터장은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시설물을 아끼고, 주변 청소도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전동휠체어 충전기 비가림막이는 4월 중순에 설치를 완료했다.

 

주민기자 유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