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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사람들

<우리동네 새로운 일꾼을 소개합니다> 판암2동행정복지센터 조영교 동장 인터뷰

[우리동네 새로운 일꾼을 소개합니다!]

 

판암2동행정복지센터 조영교동장 인터뷰

 

 

지난 1월 27일 행정복지센터 조영교동장이 새로 부임했다. 이번에 판암골소식에서 만나봤다.

 

판암2동 인상은 어떤가요?

판암2동 인상은 주민들이 정이 많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서 따뜻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계셔서 복지 수용이 많이 필요한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단오한마당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단오한마당' 행사를 열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단오한마당'은 비대면, 온라인 등 방법은 찾아서 음력 5월 5일에 맞춰서 열리는 기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단오한마당에서 캐릭터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주민분들에게 공모하여 주민자치위원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을 할 것입니다. 단오한마당 마스코트를 제작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후원자가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판암2동 지정을 신청하여 우리 동네에 후원금을 마련한 생각입니다. 후원금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해서 어려운 주민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

 

 

주민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과 만나지 못하고 인사도 못하는 것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은 일상생활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사의 손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운동으로 한 계좌(천원)부터 자유롭게 기부를 할수있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다.

 

주민기자 김판진, 유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