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마을 인터뷰> 코로나로 인해 바뀐 설날 풍경코로나로 인해 바뀐 설날 풍경 우리동네 아이들의 이야기> 이성은 학생 : 서울에 사촌형과 작은 고모 모두 일을 하러갔어요. 큰아버지는 지금 중국에 계셔서 못 오셨어요. 친척들이 올해는 못 올 것 같다고 전화를 많이 했어요. 설날에 사촌형이랑 놀 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그래도 할머니께서 집에 오셨어요. 예전에는 설날에 다 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놀았는데 지금은 할머니 빼고 안 오셔서 섭섭했어요. 정태웅 학생 : 설날 전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고 설날이 되었어요. 설날에 친척들이 못 와서 속상했어요. 그래도 가족들이 몇 명모여서 좋았어요. 설날에 떡국도 먹고 용돈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내년 설에는 가족과 친척들이 모두 함께 모이면 좋겠어요. 같이 모여서 윳놀이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좋은 일도 올해 많이 생겼으면 좋겠.. 더보기 이전 1 다음